"응애 나 애기"..밥도 떠먹여줘야 하는 13살 딸, 자해까지 '충격'

전형주 기자 2022. 8.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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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스스로 먹지 못해 떠먹여 줘야 하는 13살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편에는 5살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금쪽이가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 속 금쪽이는 끊임없이 정체불명의 소리를 냈다.

금쪽이의 정확한 사연은 오는 5일 저녁 8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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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밥도 스스로 먹지 못해 떠먹여 줘야 하는 13살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예고편에는 5살에서 성장이 멈춰버린 금쪽이가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 속 금쪽이는 끊임없이 정체불명의 소리를 냈다. 엄마에게 "응애 나 애기"라며 애교를 부렸으며, 밥도 혼자 먹지 못해 쌍둥이 동생이 직접 떠먹여 줘야 했다.

특히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날카로운 흉기로 스스로 팔에 상처를 내기도 했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만 나이 6~7살 이전 단계에 머물러있다. 그 상태에서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고 분석했다.

금쪽이의 정확한 사연은 오는 5일 저녁 8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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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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