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젠바이오텍, 최고사업책임자로 사업개발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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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질 제네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제네 CBO는 엔케이젠바이오텍에서 글로벌 기업 발굴 및 협상, 사업개발, 기술거래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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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질 제네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질 제네 CBO는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사업개발(BD)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박스터인터내셔널 쓰리엠 셀제네시스 등에서 BD 직책을 맡았다. 어셋티오 아리아파마슈티컬스 PDL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질 제네 CBO는 어셋티오의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11년 간 기술거래와 인수합병(M&A) 등 총 20건 이상의 계약을 이끌었다. 이후 아리아파마슈티컬스 BD수석부사장 및 PDL바이오파마의 BD 부사장로 재직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는 설명이다.
제네 CBO는 엔케이젠바이오텍에서 글로벌 기업 발굴 및 협상, 사업개발, 기술거래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케이젠바이오텍이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하는 것을 이끈다는 목표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질 제네 CBO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엔케이젠바이오텍의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진전 및 계약 관련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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