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젠바이오텍, 최고사업책임자로 사업개발 전문가 영입

박인혁 2022. 8. 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질 제네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제네 CBO는 엔케이젠바이오텍에서 글로벌 기업 발굴 및 협상, 사업개발, 기술거래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케이맥스 美 법인
질 제네 엔케이맥스 CBO. 사진 제공=엔케이맥스

엔케이맥스는 미국 법인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질 제네를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질 제네 CBO는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20년 이상의 사업개발(BD)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박스터인터내셔널 쓰리엠 셀제네시스 등에서 BD 직책을 맡았다. 어셋티오 아리아파마슈티컬스 PDL바이오파마 등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질 제네 CBO는 어셋티오의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11년 간 기술거래와 인수합병(M&A) 등 총 20건 이상의 계약을 이끌었다. 이후 아리아파마슈티컬스 BD수석부사장 및  PDL바이오파마의 BD 부사장로 재직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는 설명이다.

제네 CBO는 엔케이젠바이오텍에서 글로벌 기업 발굴 및 협상, 사업개발, 기술거래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엔케이젠바이오텍이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하는 것을 이끈다는 목표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질 제네 CBO의 리더십과 전문성은 엔케이젠바이오텍의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진전 및 계약 관련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