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변 위험목 제거 안전보행로 확보

양한우 기자 2022. 8.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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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지난달 30일 월송동 자율방제단에서 인도변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자율방제단원 20여 명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공주중앙교회에서 신월초등학교 교차로 방향 200m 구간의 위험 수목을 비롯해 칡넝쿨과 잡목들도 제거해 안전한 보행로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았다.

한편 월송동 자율방제단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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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자율방제단

[공주]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지난달 30일 월송동 자율방제단에서 인도변 위험목 제거에 나섰다.

자율방제단원 20여 명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공주중앙교회에서 신월초등학교 교차로 방향 200m 구간의 위험 수목을 비롯해 칡넝쿨과 잡목들도 제거해 안전한 보행로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았다.

이 일대는 급경사지로 대형 보강토 블록 위에 많은 아카시아 나무들이 인도변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장마철 강풍 및 집중호우 시 2차 피해가 우려되던 곳이다.

오부석 단장은 "단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안전사고 없이 위험목을 제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땀 흘린 방제단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내 재난 예방을 위해 앞으로 계속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송동 자율방제단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월송동 자율방제단원 20여 명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공주중앙교회에서 신월초등학교 교차로 방향 200m 구간의 위험 수목을 비롯해 칡넝쿨과 잡목들도 제거해 안전한 보행로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았다. 사진=월송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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