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수제원목도마 만들기' 체험

양한우 기자 2022. 8.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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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5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관내 수아우드 공방에서 주관하는 '나만의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이해와 가족 간 화합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주 여성들은 수제 원목 도마를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여성들의 성취도와 만족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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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5명을 대상으로 공주시 관내 수아우드 공방에서 주관하는 '나만의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이해와 가족 간 화합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주 여성들은 수제 원목 도마를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가족 여성들의 성취도와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정보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다문화가족이 어려움 없이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하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당부 드린다"며"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다문화가족 행복모임의 일환으로 '수제 원목 도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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