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1인 4역"..'외계+인', 극장서 반응 터진 결정적 순간

하수정 2022. 8. 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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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고 놀라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1부가 유쾌함과 짜릿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미의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을 공개했다.

각기 다른 비주얼과 스타일링의 1인 4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무더위를 날리는 유쾌하고도 짜릿한 재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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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새롭고 놀라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1부가 유쾌함과 짜릿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재미의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부터 도술과 SF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까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속 다채로운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끈다. 

먼저 정체불명의 공격에 기절한 무륵을 깨우기 위해 거침없이 손찌검을 날리는 우왕, 좌왕의 모습은 절친한 파트너인 듯 아닌 듯한 찰떡 호흡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자신의 주 무기인 권총과 함께 종횡무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안과 이에 놀라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신검을 손에 넣기 위해 가짜 신부와 신랑으로 위장한 무륵과 이안은 범상치 않은 첫 만남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서울 상공에 출몰한 외계 비행선들의 전투에 초토화되는 도심의 모습은 '외계+인' 1부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로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외계인이라 칭하는 썬더와 어린 이안의 남다른 케미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특유의 경쾌한 움직임으로 밀본의 도사들을 거뜬히 제치는 무륵의 역동적인 도술 액션은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영화적 재미를 극대화한다. 

각기 다른 비주얼과 스타일링의 1인 4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케미 VS 액션 +플러스 포인트 영상’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무더위를 날리는 유쾌하고도 짜릿한 재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외계+인' 1부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작품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외계+인' 1부 포인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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