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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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한 '2022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유일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인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은 '우리, 여기, 다시'(Again, We are here together)를 주제로 3박4일간 30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국내 유명 음악 멘토들이 함께 지내며 음악 레슨, 데일리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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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발달장애인 음악축제인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은 ‘우리, 여기, 다시’(Again, We are here together)를 주제로 3박4일간 30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국내 유명 음악 멘토들이 함께 지내며 음악 레슨, 데일리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장애의 벽을 허물고 음악, 미술 등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동시에 그들의 음악과 예술 재능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SOK 이용훈 회장은 “해가 갈수록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수준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따듯하고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에 끊임없는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고 행사를 빛내주신 발달장애 아티스트, 감독단 멘토, 메이트, 자원봉사자, 후원사 및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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