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최우식→BTS 뷔 '인더숲', 日 장악..신드롬급 열풍

김나연 기자 2022. 8. 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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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의 온, 오프라인 화제성을 점령하며 폭풍 같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디즈니+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되고 있는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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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인더숲 : 우정여행 / 사진=디즈니플러스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의 온, 오프라인 화제성을 점령하며 폭풍 같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디즈니+를 통해 단독 스트리밍되고 있는 '인더숲 : 우정여행'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1만 3000여 개가 넘는 리트윗으로 트위터를 점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언론에서도 높은 기대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하퍼스 바자, 보그 등 최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주요 라이프스타일 및 패션 매거진에서까지 앞다투어 '인더숲 : 우정여행'에 대해 다루며 관심을 표해 작품에 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 22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 당일에는 2만 4000개 이상의 포스팅을 불러오며 신드롬을 이어갔다. 또한 신오쿠보역과 하라주쿠역을 중심으로 일본을 뒤덮은 대규모 옥외 광고 역시 화제를 일으켰는데, 지하철 역사 입구와 계단 벽면, 곳곳에 초대형 광고들이 세워져 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광고를 직접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의 게시물만 2500개에 달하는 포스팅을 기록, 일본에서 '인더숲 : 우정여행'이 갖는 뜨거운 화제성과 파급력을 실감케 해 놀라움을 더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회에 걸쳐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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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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