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새 얼굴 등장..훈남 변호사에 여심 술렁 [오늘밤TV]

2022. 8. 1. 13: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다시, 첫사랑'에 새 얼굴이 등장한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새로운 입주자가 찾아온 첫사랑 셰어하우스 풍경이 그려진다. 지금까지 어느 정도 마음을 정한 여덟 명의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감정의 파도가 칠 예정이라 관심을 더한다.

먼저 셰어하우스 문을 두드린 남자 입주자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남자의 자기소개가 시작되고, 현재 대형 로펌 2년 차 변호사라는 그의 말에 셰어하우스는 또 한 번 뒤집어진다.

훈훈한 외모에 변호사라는 직업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남자가 눈앞에 나타나자 여성 출연자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그를 견제하는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에 셰어하우스 내에는 일순간 긴장감도 샘솟는다.

이어 여자 입주자도 셰어하우스로 들어온다. 눈길을 끄는 수려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정혁의 입도 쩍 벌어진다. 패셔너블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자 입주자는 현재 패션 플랫폼 회사에서 운영 일을 하고 있다고.

그런가 하면 한 남성 출연자가 새 여자 입주자에게 특히 관심을 보인다는 전언. 이에 그 남성 출연자를 마음에 두고 있던 여성 출연자도 괜히 불안해한다고. 과연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로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새 입주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 이들의 등장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 본 방송이 기대된다.

새 입주자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1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