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풀린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눈길

파이낸셜뉴스 2022. 8. 1. 13: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 타이밍은 지금!.. 생애 첫 주택 구매 LTV 80% 확대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정부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대출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월부터 생애 첫 주택 구매자는 소득, 주택가격,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80%까지 완화되고, 총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확대됐다. 기존 LTV 상한은 투기지역은 9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50~60%, 조정대상지역은 8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60~70%로 각각 제한됐었다.

또한 1주택자가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주택 처분 기간이 6개월에서 2년으로 늘어나며, 신규주택 전입 의무 기간도 폐지된다. 집을 살 때 받는 대출이 아니라 등기 후 3개월 이상 지난 뒤 받는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된다.

업계 관계자는 “대출한도가 늘어나는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실제로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며 “특히 정부가 앞서 발표한 분양가상한제 개편안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분양가 인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주택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미 분양가 책정이 완료된 기분양 단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에서는 양주시 옥정동(양주신도시 옥정지구 D-1~3블록)에 들어서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인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정주여건이 우수한데다,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다 보니 양주신도시를 대표하는 ‘알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지하 1층~지상 4층, 34개동, 전용 84㎡ 단일구성, 총 45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단지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이며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해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우선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전부 누릴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에는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도 조성했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한 배려가 돋보인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외기를 모두 잡은 것은 물론, 삼중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이고, 창대를 만들어 화분을 놓거나 장식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삼성 홈 IoT도 적용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음성 명령만으로 조명과 가전제품 등 집안의 기기를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고 시네마 무드, 수면 등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세팅을 만들 수도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25평짜리 집을 사면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누릴 수 있는 총 면적까지 포함해 최대 약 67평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