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으로 공항行"..피플카, 편도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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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피플카는 편도형 차량공유 서비스 '리턴프리'를 인천공항까지 1일 확대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서 반납 장소를 자유롭게 한 리턴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종형 피플카 대표는 "인천공항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리턴프리를 통해 주차비 부담이나 별도 탁송료 부담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출입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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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카셰어링 브랜드 피플카는 편도형 차량공유 서비스 '리턴프리'를 인천공항까지 1일 확대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서 반납 장소를 자유롭게 한 리턴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객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도 공항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리턴프리는 수도권에 위치한 '프리존'에서 차량을 빌린 후 목적지 인근 프리존에 별도 주차비용 없이 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차량 대여 요금이나 주행 요금, 편도 이용에 대한 추가요금 없이 리턴프리 이용 요금은 1분당 250원이며,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왕복형 카셰어링과 달리 1분 단위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안종형 피플카 대표는 “인천공항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리턴프리를 통해 주차비 부담이나 별도 탁송료 부담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출입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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