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외국인선수 카타리나 요비치 입국.

김경수 기자 2022. 8. 1.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 요비치(세르비아, 등록명 카타리나)가 지난 29일(금)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카타리나(22, 191cm)는 지난 4월 28일에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오랜 비행시간이었지만 밝은 모습을 보인 카타리나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서 보낼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선수들도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카타리나 요비치.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 요비치(세르비아, 등록명 카타리나)가 지난 29일(금)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카타리나(22, 191cm)는 지난 4월 28일에 열린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카타리나는 지난 시즌 스위스 리그 소속인 Volero Zurich(볼레노 취리히)에서 뛰었으며 레프트와 라이트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오랜 비행시간이었지만 밝은 모습을 보인 카타리나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서 보낼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 선수들도 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카타리나는 이번 시즌 등번호 1번을 선택했다. 14살 때부터 함께한 애정 있는 번호임을 설명하며 자신의 등번호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카타리나는 곧바로 김천으로 내려가 코로나 검사 후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