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이원면 백지리교회 마을주민 위한 봉사활동

육종천 기자 2022. 8. 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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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이원면 백지리교회(목사 이동진)가 백지리 마을주민 위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다.

1일 이원면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는 교회(담임목사 김준범)와 연계해 교회청장년 25명은 지난 7월 19일부터 5일간 백지리 마을에 머물며 마을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봉사는 이원면 백지리 성락호 이장과 백지리 교회 이동진 목사가 주는 교회와 연계해 무더위에 지친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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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청장년층 25명은 5일간 봉사활동

[옥천]옥천 이원면 백지리교회(목사 이동진)가 백지리 마을주민 위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다.

1일 이원면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는 교회(담임목사 김준범)와 연계해 교회청장년 25명은 지난 7월 19일부터 5일간 백지리 마을에 머물며 마을주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봉사는 이원면 백지리 성락호 이장과 백지리 교회 이동진 목사가 주는 교회와 연계해 무더위에 지친 마을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장년들은 백지리서 농촌일손을 돕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이발봉사, 훼손된 마을 외벽도색을 하는 등 뜨거운 한여름 무더위 속에도 값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백지리 마을주민 한 관계자는"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연세가 지긋한 마을주민들을 위해 서울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봉사활동을 해주어 정말 고맙고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김연철 이원 면장은"마을 봉사활동을 추진해주신 백지리 성락호 이장과 백지리교회 이동진 목사에게 감사 드리고 이런 선한 영향력이 이원면 전체분위기를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 백지리 마을주민을 위한 봉사화동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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