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과학소통 경연 '필 더 사이언스' 개최..스타 과학 커뮤니케이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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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신개념 과학소통 경연 '필 더 사이언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대학, 기업 등 국·공·사립 연구소 연구자 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원생 등 과학기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본 경연을 통해 연구개발과 과학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 과학소통 콘텐츠와 차세대 스타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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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신개념 과학소통 경연 '필 더 사이언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기후변화를 주제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대학, 기업 등 국·공·사립 연구소 연구자 뿐만 아니라 이공계 대학원생 등 과학기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연 참가를 원하는 과학기술인은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단위로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경연 주제와 관련한 연구를 소개하는 5분 이내 강연 또는 퍼포먼스 형태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14인을 선발, 내달 17일 발표심사인 본선을 진행해 결선 진출자 7인을 선발하게 되며, 본선 참가자에게는 최신 과학융합공연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워크숍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멘토링 및 협업 콘텐츠 참여 등 참가자 맞춤형 콘텐츠 고도화 제작을 지원한다.
오는 11월 결선에서는 경연 최종 콘텐츠를 통해 전문 심사위원과 국민참여단 점수를 합산, 최종 우승자 등을 선발한다.
상위 5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총 5000만원 상당 상금과 함께 과학소통 펠로우십으로 선정해 1년간 과학소통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본 경연을 통해 연구개발과 과학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 과학소통 콘텐츠와 차세대 스타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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