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에 과학관서 과학 체험 즐기세요"

강민구 2022. 8.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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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에 과학관에서 토크쇼, 전시관 관람, 과학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는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뤄졌다.

망원경을 이용한 달, 토성 등 천체를 관측하거나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서 과학관 캠핑, 3D프린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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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 개최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여름밤에 과학관에서 토크쇼, 전시관 관람, 과학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기회가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2022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까지 열린다. 행사는 과학영화 토크쇼, 버스킹 공연, 만들기 체험, 전시관 관람 등으로 이뤄졌다.

관람객들은 영화 속 첨단과학 등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와 문화예술 영화 상영을 사이언스홀에서 접할 수 있다.

과학과 마술을 연계한 ‘사이언스 매직쇼’, 국가대표 종이비행단의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버스킹 음악밴드’ 등 문화공연도 즐길거리다.

망원경을 이용한 달, 토성 등 천체를 관측하거나 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서 과학관 캠핑, 3D프린터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달 탐사 특별전’을 통해 5일 발사될 예정인 한국형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성공을 기원할 수도 있다.

이석래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과학관에서 관람, 문화공연, 천체 관측 등을 통해 학생, 청소년, 가족, 직장 동료 등이 과학과 문화를 누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여름밤과학관은살아있다’ 포스터.(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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