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여름방학 맞은 MZ세대 취향 저격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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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주연의 영화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방학이라 학원 마치고 영화관으로 GO GO~"(인스타그램_k***), " '외계+인' 1부 완전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임ㅋㅋ"(인스타그램_h***), "외 to the 계 to the 인은 스크린을 찢어!" (인스타그램_c***), "최동훈 감독 영화는 N차가 국룰"(인스타그램_z***), "'이안'이 총 쏠 때마다 심장 저격당함. 이건 N차 각이다!"(인스타그램_y***)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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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주연의 영화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씨네캉스'를 즐기러 온 MZ세대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스토리부터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스크린 속으로 빨아들이는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외계+인' 1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는 MZ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방학이라 학원 마치고 영화관으로 GO GO~"(인스타그램_k***), " '외계+인' 1부 완전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임ㅋㅋ"(인스타그램_h***), "외 to the 계 to the 인은 스크린을 찢어!" (인스타그램_c***), "최동훈 감독 영화는 N차가 국룰"(인스타그램_z***), "'이안'이 총 쏠 때마다 심장 저격당함. 이건 N차 각이다!"(인스타그램_y***)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영화를 향한 학생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와 주연 배우들의 젊은 에너지가 집약된 영화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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