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 1987' 푸마, APAC 앰버서더 NCT 127과 함께한 캠페인 공개

2022. 8.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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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가 2022 F/W 시즌 맞이 '슬립스트림'을 출시하며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인 그룹 NCT 127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스트림'은 80년대 디자인 헤리티지를 간직하면서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재출시되었다.

한편 푸마는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127을 APAC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NCT 127은 이번 슬립스트림 캠페인을 시작으로 APAC 지역 15개국에서 푸마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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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푸마 코리아

푸마(PUMA)가 2022 F/W 시즌 맞이 ‘슬립스트림’을 출시하며 아시아·태평양 앰버서더인 그룹 NCT 127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슬립스트립’은 1987년 농구화로 처음 소개된 제품으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농구 선수를 위한 스니커즈였으며, 이후 아이코닉한 코트화 실루엣으로 스니커헤드, 힙합 댄스 크루 등 서브컬처 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슬립스트림’은 80년대 디자인 헤리티지를 간직하면서 스트릿 감성이 더해진 제품으로 재출시되었다. 

깔끔한 실루엣과 과감한 미드솔 디자인, 업데이트된 오버레이 패널 등으로 모던한 느낌을 더했으며 화이트 베이스에 네이비, 블랙, 레드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슬림스트림이 탄생한 80년대로의 여행을 메인 테마로 당시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피티, 농구씬, 올드카, 스트릿 샵 컨셉의 빈티지한 스트릿을 재현했으며,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참여하지 못한 유타를 제외한 NCT 127 8명 맴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푸마는 지난 25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127을 APAC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NCT 127은 이번 슬립스트림 캠페인을 시작으로 APAC 지역 15개국에서 푸마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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