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tothe계tothe인"..MZ세대 취향저격 학생들 열광케한 이유

하수정 2022. 8. 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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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놀라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방학이라 학원 마치고 영화관으로 GO GO~", "<외계+인> 1부 완전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임ㅋㅋ", "외 to the 계 to the 인은 스크린을 찢어!" , "최동훈 감독 영화는 N차가 국룰!", "'이안'이 총 쏠 때마다 심장 저격당함. 이건 N차 각이다", "친구랑 같이 '외'며들었다. 재미뿌!(재미뿌셨다!)", "'외계+인' 1부는 4DX로 보니까 더 재밌다", "그거 알아?! 나 오늘 백만 년 만에 '외계+인' 1부 보러 영화관 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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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새롭고 놀라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씨네캉스’를 즐기러 온 MZ세대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스토리부터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스크린 속으로 빨아들이는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외계+인' 1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는 MZ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단번에 저격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방학이라 학원 마치고 영화관으로 GO GO~”, “<외계+인> 1부 완전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임ㅋㅋ”, “외 to the 계 to the 인은 스크린을 찢어!” , “최동훈 감독 영화는 N차가 국룰!”, “‘이안’이 총 쏠 때마다 심장 저격당함. 이건 N차 각이다”, “친구랑 같이 ‘외’며들었다. 재미뿌!(재미뿌셨다!)”, “'외계+인' 1부는 4DX로 보니까 더 재밌다”, “그거 알아?! 나 오늘 백만 년 만에 '외계+인' 1부 보러 영화관 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영화를 향한 학생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공개한 '외계+인' 1부는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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