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마동에 스마트도서관 개관

장덕종 2022. 8. 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1일부터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365일 24시간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양시립도서관 통합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미라 광양시 도서관운영과장은 "주민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서관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광양 지역 스마트도서관은 2곳으로 나머지 1곳은 광양읍 전남도립미술관 주차장 옆에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중마동 스마트도서관 [광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일부터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365일 24시간 비대면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 기기에 비치된 도서를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다.

광양시립도서관 통합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총 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고 1인당 3권, 14일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gwangyang.g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시립도서관을 찾아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이용 방법은 스크린에서 도서를 선택한 후 책 바구니에 담아 도서관 회원증을 인식하면 투입구에서 책이 나온다.

도서 반납은 반납 메뉴를 선택하고 책을 리더기에 인식시킨 후 투입구에 넣기만 하면 된다.

김미라 광양시 도서관운영과장은 "주민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서관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광양 지역 스마트도서관은 2곳으로 나머지 1곳은 광양읍 전남도립미술관 주차장 옆에 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