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교조 "만 5세 조기 취학정책 철회해야"
변우열 2022. 8. 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1일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교육계와 사회를 뒤흔들 만 5세 조기 취학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화는 유아 발달을 무시한 것으로 학부모, 교사, 학계 모두가 우려하는 정책"이라며 "토론이나 국민적 합의 없이 내놓은 정책의 피해는 고스란히 유아와 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전교조 충북지부는 1일 "박순애 교육부장관은 교육계와 사회를 뒤흔들 만 5세 조기 취학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화는 유아 발달을 무시한 것으로 학부모, 교사, 학계 모두가 우려하는 정책"이라며 "토론이나 국민적 합의 없이 내놓은 정책의 피해는 고스란히 유아와 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장관의 학제 개편 발표는 역대 어떤 정책보다 밀실에서 급조한 것으로 학교 현장을 전혀 모르고 내놓은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며 주장했다.
b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구영배 '뽑아갈 것 뽑자' 지시…미정산 위기 2년전 예견" | 연합뉴스
- 소주 4병 마셨다는 '묻지마 살해' 박대성…경찰 "2병만 마셔" | 연합뉴스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