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완전체 앨범 발매 준비, 확정은 아냐"(라디오쇼)

[뉴스엔 박수인 기자]

니콜이 카라 완전체 앨범 준비 상황을 전했다.

8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카라 니콜, 래퍼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니콜은 카라 멤버들 안부를 묻는 질문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완전체 앨범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15년이라 웬만하면 팬분들과 만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은 아니다. 저희도 나오고 싶다"고 답했다.

"'미스터' 활동할 때 일본에서 인기 어느 정도였나"라는 질문에는 "너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콕 집어서 말하기가 그렇다. 처음에는 시부야 게릴라 공연이었는데 사람이 많고 열기가 뜨거워서 중간에 중단되기도 했다. 일본에서 저희를 알고 계시는구나 알고 굉장히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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