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컴백 당일 코로나19 확진.. "앨범 예정대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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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탱고뮤직이 1일 밝혔다.
탱고뮤직은 "수현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곧바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수현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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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뮤직은 “수현은 지난 7월 31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곧바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했고,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수현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현의 첫 미니앨범은 예정대로 발매된다. 소속사 측은 “수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는 예정대로 오늘(1일) 낮 12시 발매되나,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활동은 연기됐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알렸다.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수현은 금일(1일) 첫 솔로 앨범 ‘카운트 온 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록 기반의 팝 댄스곡 ‘소주의 요정’이다.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소주를 마시면서 취하는 감정의 변화로 표현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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