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계약기간 유지 부담 줄인 '마이웨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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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를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마이'(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에 맞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이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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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근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와 차를 빠르게 바꾸고 싶어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했다. 렌터카의 긴 의무 계약기간에 부담을 갖거나 계약기간을 다 못 채우고 반납 시 중도해지 위약금이라는 목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대상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접근한 상품이다.
'마이웨이' 상품은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 이용기간 24개월 뒤부터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웨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준중형급 이상 모델이며 라인업을 앞으로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이며 롯데렌터카의 전국 영업지점에서 견적과 계약이 가능하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수요에 맞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이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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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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