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대행 내려놓겠다"..권성동,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 [TF사진관]

이선화 2022. 8. 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 뜻을 충분히 받들지 못했다"면서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고 조속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권 원내대표는 전날인 31일 SNS를 통해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메시지가 유출된 지 닷새 만이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당 대표 직무대행 역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국회로 출근한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실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이 엄중한 위기에 직면했다. 국민의 뜻을 충분히 받들지 못했다"면서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고 조속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의 사퇴는 '이준석 대표'를 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메시지가 유출된 지 닷새 만이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