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9월 개봉 확정, 역대급 삼각 공조가 시작된다

최하나 기자 2022. 8. 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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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풍성해진 재미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철령과 진태, 그리고 잭의 삼각 브로맨스 케미로 마지막까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더욱 강력해진 재미와 볼거리로 올 추석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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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더욱 커진 스케일과 풍성해진 재미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에 내려온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과 여전히 인간미 넘치는 남한 형사 ‘진태’의 반가운 재회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철령과 진태의 물오른 공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FBI 요원 잭의 등장은 한층 무대를 확장한 만의 글로벌한 삼각 공조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철령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민영(임윤아)의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내고, 강렬한 비주얼의 장명준(진선규)은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화려한 자동차 액션부터 화끈하게 터지는 화염까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기대케 한다.

철령과 진태, 그리고 잭의 삼각 브로맨스 케미로 마지막까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더욱 강력해진 재미와 볼거리로 올 추석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9월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2: 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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