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31년 만에' 경찰국 내일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인 경찰국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1일 인적 구성을 마치게 됐다.
조직과 인원을 갖춘 경찰국은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지만 조직 신설을 두고 내·외부의 반대 기류는 여전하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29일 초대 경찰국장으로 '비(非)경찰대' 출신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발탁했다.
인원은 국장을 포함해 16명이며 그중 현직 경찰공무원은 12명 안팎이 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출범 뒤에도 대국민 홍보 계속, 오해 없앨 것"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행정안전부 내에 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인 경찰국이 공식 출범을 앞두고 1일 인적 구성을 마치게 됐다. 조직과 인원을 갖춘 경찰국은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하지만 조직 신설을 두고 내·외부의 반대 기류는 여전하다.
행안부는 이날 경찰국 과장급 이하 직원들에 대한 인사 결과를 발표한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29일 초대 경찰국장으로 '비(非)경찰대' 출신 김순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을 발탁했다.
경찰국은 김 국장을 수장으로 그 아래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3개 과를 두게 된다. 인원은 국장을 포함해 16명이며 그중 현직 경찰공무원은 12명 안팎이 될 예정이다.
한편 경찰국 설치에 대해 여론이 회복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상민 장관은 "(국민들께서) 경찰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많이 안 가지고 계신 것 같다"며 "경찰국 발족 이후에도 홍보 활동을 통해서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하고 국민들계서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숙자에 밥 안 주자…모녀 손님 "야박해, 그거 아껴서 얼마나 부자 되려고" 조롱
- 권은비, 역시 워터밤 여신…시원한 크롭티 사이 글래머 몸매 [N샷]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
- 엄정화 "남친 생겼어요, 컬러풀한 취향" 깜짝 고백…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