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상반기 가정시장 맥주 점유율 1위

연희진 기자 2022. 8. 1.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비맥주와 카스가 2022년 상반기(1~6월) 맥주 가정시장에서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41.1%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카스 프레시와 더불어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오비맥주의 4개의 브랜드가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스 프레시가 올 상반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와 카스가 2022년 상반기(1~6월) 맥주 가정시장에서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는 브랜드별 순위에서 41.1%를 차지하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약 3.1%포인트( p) 성장했다. 카스는 가정시장 전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제조사 오비맥주는 판매량 기준 5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전년동기대비 1%p 증가했다. 카스 프레시와 더불어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오비맥주의 4개의 브랜드가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감소세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 국면으로 돌아서며 가정시장의 중요성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삼성은행' 나오나… '낡은 규제' 금산분리 빗장 푼다
'빚부터 갚자'… 5대 은행 가계대출 7개월째 감소
전국 휘발유 가격 1800원대 진입… 유류세 최대폭 인하 효과
비트코인, 6주만에 최고치 기록 후 주춤… 2만3300달러대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채널A, 생방송 자막 실수
고정금리 또 내렸네… 대출 갈아타볼까
접었던 날개, 너무 일찍 폈나...휴직 계속?
'꼬리물기' 모닝, 손들고 건너던 어린이 '쾅'
토트넘이 부러운 맨유?… "손흥민 같은 선수 필요해"
'유죄인간' 강태오씨 없으면 섭섭한데요?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