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세운 후 화물칸 살피던 70대 운전자 사망.. 무슨 일이

이홍라 인턴기자 2022. 8. 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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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중앙분리대 사고. 사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 정미면 한 도로에서 1일 오전 1시쯤 70대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중앙분리대와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다.

A 씨는 차를 세운 후 화물칸을 살피던 사이에 차량이 갑자기 움직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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