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우리은행 700억원 횡령사고에 금감원 '명령휴가제'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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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 횡령 등 은행 관련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자, 감독당국이 은행 직원에 대한 명령 휴가제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 중이며, 우리은행 횡령 사고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명령 휴가제를 포함한 개선 과제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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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 횡령 등 은행 관련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자, 감독당국이 은행 직원에 대한 명령 휴가제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 중이며, 우리은행 횡령 사고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명령 휴가제를 포함한 개선 과제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금감원, 시중은행의 준법 감시인, 은행연합회가 참여하는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개선 태스크포스’가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오는 10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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