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누적 관객 227만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은 지난 7월 29∼31일 동안 관객 163만2000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산은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으며,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관객 227만216명을 동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말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은 지난 7월 29∼31일 동안 관객 163만2000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60.4%다. 한산은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으며, 지난달 31일까지 누적 관객 227만216명을 동원했다.
‘한산:용의 출현’은 1761만명을 동원한 ‘명량’의 속편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싸우던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메가폰은 김한민 감독이 잡았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는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은 지난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었지만, 이번 주말에는 18만7000여명을 모으는데 그쳐 4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7.0%였다.
2위는 ‘미니언즈 2′가 차지했으며, 관객 34만여명을 동원해 매출액 점유율 11.7%를 기록했다. 3위는 개봉 6주차를 맞은 ‘탑건: 매버릭’이었으며, 29만6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매출액 점유율 11.1%를 차지했다. 5위는 매출액 점유율 4.3%·관객 12만9000여명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이 차지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처하는 의사들] AI가 ‘머릿속의 시한폭탄’ 85% 정확도로 예측한다
- [저출산을 읽는 새로운 시각] ②“美 세계화 수혜 클수록 저출산 직격탄”
- [시승기] 10년 만에 나온 4세대 ‘미니’… 개성 표현할 요소 다양해져
- [K푸드 로드쇼-호주]② 호주 유통사 대표 “여기도 빨리빨리 문화 있어…즉석밥 인기·고추장 유
- [차세대 유니콘](32) AI 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1000개사 유치한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 “日·美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