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GS리테일과 '편의점 혁신점포' 3호점 개설

이정필 2022. 8.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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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 중심의 채널 혁신을 지속해 3번째 콜라보 점포인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영대청운로점은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1980~2000년대생 MZ세대 특화 점포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앞서 선보인 혁신 점포 1호 편의점과 2호 슈퍼마켓의 점차 증가하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빈도수와 만족도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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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 중심의 채널 혁신을 지속해 3번째 콜라보 점포인 '영대청운로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영대청운로점은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긴밀하게 협업해 만든 1980~2000년대생 MZ세대 특화 점포다.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이 차지한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앞서 선보인 혁신 점포 1호 편의점과 2호 슈퍼마켓의 점차 증가하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빈도수와 만족도를 평가했다.

오후 8시까지 화상으로 금융 상담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와 바이오 인증 등록 시 24시간 체크카드 발급 업무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영대청운로점에도 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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