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유해진 주연 '공조2' 9월 개봉 확정

박세희 기자 2022. 8. 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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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만 관객을 모았던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2017년)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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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 사진제공=퍼스트룩

780만 관객을 모았던 현빈, 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2017년)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배급사인 CJ ENM은 "‘철령’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민영’(임윤아 분)의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내고, 강렬한 비주얼의 ‘장명준’(진선규 분)은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며 "‘철령’과 ‘진태’, ‘잭’의 삼각 브로맨스 케미로 마지막까지 빵 터지는 웃음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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