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로봇 관련주, 증권가 호평에 장 초반 나란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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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은 "로봇 시장은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한 산업"이라며 "성장이 필연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구고령화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고려할 때 로봇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 중 로봇 산업의 강화가 포함되며 로봇 산업의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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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
1일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오전 9시 38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2200원(8.29%)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일로보틱스는 900원(3.85%) 상승한 2만4250원, 로보티즈(108490)는 500원(2.35%)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됐다. 에스피지(058610)와 휴림로봇(090710)도 각각 1000원(6.80%), 75원(2.65%) 상승한 1만5700원, 2905원에 거래됐다.
이날 하나증권은 “로봇 시장은 이제 막 개화하기 시작한 산업”이라며 “성장이 필연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구고령화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을 고려할 때 로봇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 중 로봇 산업의 강화가 포함되며 로봇 산업의 성장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에스피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매수’(Buy) 의견을 냈다. 목표주가는 각각 2만원, 3만5550원으로 제시했다. 또 로보티즈, 유진로봇(056080), 유일로보틱스 등 로봇 관련주의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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