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4,689명..위중증 환자 일주일째 증가세
최호원 기자 2022. 8.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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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4천689명으로 전날보다 2만 8천900명 줄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의 1.25배, 2주 전과 비교하면 1.7배 수준입니다.
한 주 간격으로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사실상 멈췄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287명으로 일주일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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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4천689명으로 전날보다 2만 8천900명 줄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의 1.25배, 2주 전과 비교하면 1.7배 수준입니다.
한 주 간격으로 확진자가 두 배씩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사실상 멈췄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는 436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287명으로 일주일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사망자는 21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29.9%, 준-중증병상은 51.8%입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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