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47만명 육박..신규확진 4만4689명

김양균 기자 2022. 8. 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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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4천689명 발생한 가운데 재택치료자 수가 47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4만4천2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36명 등이다.

이날 권역별 확진자 현황은 ▲수도권 2만2천621명 ▲충청권 5천9명 ▲호남권 4천480명 ▲경북권 4천312명 ▲경남권 5천385명 ▲강원권 1천441명 ▲제주 1천5명 등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982만739명(해외유입 4만4천7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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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87명..사망 21명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4천689명 발생한 가운데 재택치료자 수가 47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확진자는 4만4천2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36명 등이다. 이날 권역별 확진자 현황은 ▲수도권 2만2천621명 ▲충청권 5천9명 ▲호남권 4천480명 ▲경북권 4천312명 ▲경남권 5천385명 ▲강원권 1천441명 ▲제주 1천5명 등이다. 수도권이 2만2천621명(51.1%), 비수도권 2만1천632명(48.9%) 등의 지역별 비중 차이를 보였다.

해외유입 사례 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271명 ▲아메리카 56명 ▲유럽 85명 ▲오세아니아 15명 ▲중국 1명 ▲아프리카 8명 등이다. 311명이 내국인이고, 외국인은 125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천982만739명(해외유입 4만4천756명)이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보다 전염성이 1.5배 빠른 오미크론 변이의 변이가 발견됐다. (사진=CNBC NEWS 유튜브 캡처)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7명으로, 이 가운데 60세 이상은 234명(81.5%)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최근 일주일동안 위중증 환자 수 변화는 ▲26일 168명 ▲27일 177명 ▲28일 196명 ▲29일 234명 ▲30일 242명 ▲31일 284명 ▲1일 287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21명으로, 지난달 4주차에 보고된 사망자 172명 가운데 50세 이상은 167명(97.1%)이다. 이들 가운데 백신 미접종이나 1차접종자는 61명(36.5%)으로 백신 미접종자나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일주일동안 사망자 수 변화는 ▲26일 17명 ▲27일 25명 ▲28일 25명 ▲29일 35명 ▲30일 35명 ▲31일 20명 ▲1일 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5천68명, 치명률은0.13 %다.

또한 일주일간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26일 275명 ▲27일 296명 ▲28일 333명 ▲29일 330명 ▲30일 340명 ▲31일 315명 ▲1일 210명 등이다. 관련해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천251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9.9% ▲준-중증병상 51.8% ▲중등증병상 38.8% ▲생활치료센터 12.9% 등이다.

아울러 신규 재택치료자 5만659명을 포함해 전체 재택치료자는 46만8천492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2만939명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30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천283개소가 마련돼 있다. 이 가운데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처방·치료를 모두 맡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천389개소로 크게 늘어났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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