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59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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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459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23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지난달 들어 다소 증가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6만2천4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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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459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423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지난달 들어 다소 증가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6만2천4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천76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6개 중 82개(가동률 23.7%)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중 137개(가동률 33.5%)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8천648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4천207명이다. 3차 접종자는 190만678명, 4차 접종자는 29만5천168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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