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경찰국 사무실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의 공식 출범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는 관계자들이 경찰국 사무실 준비 막바지 작업에 나섰다.
초대 경찰국장에는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이 맡는다.
경찰국에는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개 과가 설치되며 국장(치안감)을 포함해 총 16명을 배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찰국, 오는 2일 공식 출범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의 공식 출범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는 관계자들이 경찰국 사무실 준비 막바지 작업에 나섰다.
초대 경찰국장에는 비(非)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이 맡는다. 경찰국에는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개 과가 설치되며 국장(치안감)을 포함해 총 16명을 배치한다.
총괄지원과는 경찰 관련 중요정책과 법령의 국무회의 상정 보고,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및 재의요구 관련 보고 등 업무를 맡는다.
자치경찰지원과는 자치경찰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인사지원과는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제청권, 경찰위원회 위원 임명제청 관련 사항 등을 다룬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