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손, LIV 인비테이셔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민경찬 2022. 8. 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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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민스터=AP/뉴시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7월 31일(현지시간) 미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GC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버디 퍼팅 후 주먹을 쥐고 있다. LIV에 첫 출전한 스텐손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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