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스테인리스 제빙기' 출시..23만79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일전자가 1시간에 최대 90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 2L를 넣고 사용할 수 있다.
얼음 크기는 대, 소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 내부에는 UV-C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얼음 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줄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윤상은 기자)신일전자가 1시간에 최대 90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빙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 2L를 넣고 사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얼음 생성·보관 용량은 15kg이다. 얼음 크기는 대, 소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일전자는 핵심 부품인 제빙봉을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위생을 강화했다. 제품 내부에는 UV-C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얼음 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줄인다.
또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다. 운전 소음은 냉장고와 비슷한 45dB 이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민트 두가지 이며, 크기는 가로 400mm, 세로280mm, 높이 340mm다. 출시 가격은 23만 7900원이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일전자, 창립 63주년..."종합가전기업 될 것"
- 신일전자, 먼지량 따라 흡입력 자동 조절하는 무선 청소기 출시
- 신일전자 "집콕 트렌드에 에코 음식물 처리기 인기"
- 정윤석 신일전자 대표 "2025년 매출 5천억, 영업익 500억 달성"
- '깜짝 실적' 삼성전자, 年매출 2년만 300兆 이상 전망
- LG전자, 2분기 영업익 1.2조원 '역대 최대'...가전·B2B 방긋
- 야당 주도 '플랫폼법' 또 발의…"시장지배적지위 남용 행위 금지"
- "로봇통합(RI) 가장 잘하는 회사 되겠습니다"
- "힘내 달려보자"…수장 바꾼 스타트업 협단체, 2막 연다
- 경험해보지 못한 '물폭탄' 경고…손해보험사 TF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