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상반기 잠정 실적 발표 "하반기 제품 출하량 늘며 개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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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083930, 대표이사 김광현)가 7월 29일 영업(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바코는 2022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약 460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9억원, 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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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083930, 대표이사 김광현)가 7월 29일 영업(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바코는 2022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약 460억원,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89억원, 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기준 매출액은 약 2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돼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집계 기준을 제품 출하 시점으로 변경함에 따라 매출 인식이 지연됐으며, 장비 출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3·4분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바코 담당자는 “올해 상반기 신규 수주 실적은 1431억원 규모이며, 6월 말 기준 수주잔고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움셀즈와 체결한 63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포함해 2953억원 수준”이라며 “신규 수주 건 등이 실적에 반영될 하반기 이후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등 디스플레이 장비에 주력해 온 아바코는 이차전지 장비 사업을 미래 육성 사업으로 선정해 투자 및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 공정에 있어 핵심 장비로 분류되는 롤프레스(Roll press) 장비를 올 하반기 중 국내 이차전지 기업에 공급하는 등을 통해 이차전지 장비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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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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