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면 만드는 상점' 카카오메이커스 거래액 6천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는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이 6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처음 나온 카카오메이커스는 제조업의 고질적 문제인 재고를 해결하고자 사전 주문 기간을 두고, 예측된 수요만큼 상품을 생산하는 플랫폼을 표방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나아가 기부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카카오는 주문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이 6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5천억원을 넘긴 지 7개월 만이다.
2016년 처음 나온 카카오메이커스는 제조업의 고질적 문제인 재고를 해결하고자 사전 주문 기간을 두고, 예측된 수요만큼 상품을 생산하는 플랫폼을 표방했다.
지난달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224만명을 넘었으며, 4천930곳 넘는 제조사·창작자가 제품 1천910만여개를 판매했다.
또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방침에 발맞춰 제가버치 프로젝트, 에코씨드, 새활용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나아가 기부 문화가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cd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특별한 인연 되기로" | 연합뉴스
- 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 연합뉴스
- 전셋집 방문 한달뒤 강도 돌변 30대, 경찰 출동에 '비극적 결말' | 연합뉴스
- 허웅, 유튜브 방송 통해 해명…폭행·낙태 강요 등 부인 | 연합뉴스
- [영상] 강바오가 부르자 푸바오 '성큼성큼'…일부선 '쑥덕쑥덕' 야유도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경찰 "시청역 사고 발생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다" | 연합뉴스
- 기말고사 중 교실 나간 10대, 사흘 만에 지구대로 직접 찾아와(종합)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
- "보신탕 식당 추천"…무소속후보 케네디, 韓서 개고기 식용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