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227만 돌파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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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주말(7월 29일~31일) 동안 163만2159명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27만21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위는 '탑건: 매버릭'으로 29만671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는 704만94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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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주말(7월 29일~31일) 동안 163만2159명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27만21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박해일)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3부작' 중 2014년 '명량'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2위는 '미니언즈'가 34만452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150만5020명이 됐다. 3위는 '탑건: 매버릭'으로 29만671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는 704만9436명이다.
'외계+인' 1부는 18만7548명이 관람하며 누적 135만7697명으로 4위에 올랐다.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은 12만9401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17만1528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273만1087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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