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445명 확진..1주일 전보다 186명↑

김형우 2022. 8. 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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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445명이 발생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776명, 충주 156명, 제천 113명, 진천 107명, 음성 81명, 옥천 51명, 영동·괴산 각 44명, 보은 34명, 증평 27명, 단양 1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6으로 여전히 1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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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달 3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445명이 발생했다.

신규확진자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휴일 검사 감소로 하루 전(2천543명)보다는 1천98명 줄었지만, 지난주 일요일(1천259명)과 비교하면 186명 많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776명, 충주 156명, 제천 113명, 진천 107명, 음성 81명, 옥천 51명, 영동·괴산 각 44명, 보은 34명, 증평 27명, 단양 1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6으로 여전히 1을 웃돌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42명이고, 이 중 7명이 위중증이다. 1만5천663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0만5천115명이 됐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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