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노팅엄, 망갈라로 12번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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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망갈라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올레 망갈라를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망갈라는 노팅엄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2번째로 영입한 선수다.
노팅엄은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를 자유계약으로, 딘 헨더슨을 임대 영입한 것을 포함해 타이워 아워니예, 무사 니아키테, 네코 윌리엄스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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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노팅엄이 망갈라를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올레 망갈라를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1,270만 파운드(한화 약 202억 원)다.
슈투트가르트 유소년팀 출신인 만 24세 미드필더 망갈라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리그 28경기(선발 22회)에 나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부터 슈투트가르트에서 꾸준히 활약한 선수다.
망갈라는 노팅엄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2번째로 영입한 선수다. 노팅엄은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를 자유계약으로, 딘 헨더슨을 임대 영입한 것을 포함해 타이워 아워니예, 무사 니아키테, 네코 윌리엄스 등을 영입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승격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한 노팅엄은 베스트 일레븐을 통째로 갈아엎는 수준의 대개혁을 진행 중이다.(자료사진=오렐 망갈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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