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로 묶는 퍼포먼스 하는 전장연

김진환 기자 2022. 8. 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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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와 박경석 공동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를 하는 중 이동식 철제 칸에 들어가 쇠사슬로 묶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요구하며 "7월 말까지 답이 없다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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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와 박경석 공동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를 하는 중 이동식 철제 칸에 들어가 쇠사슬로 묶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요구하며 "7월 말까지 답이 없다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시위 역시 기재부에 답변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8.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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