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권리예산 촉구 퍼포먼스 펼치는 전장연

김진환 기자 2022. 8. 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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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에서 이동식 철제 칸에 들어가 자신의 몸을 쇠사슬로 묶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요구하며 "7월 말까지 답이 없다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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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권달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장애인 이동권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시위에서 이동식 철제 칸에 들어가 자신의 몸을 쇠사슬로 묶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요구하며 "7월 말까지 답이 없다면 8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에 지하철을 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시위 역시 기재부에 답변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8.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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