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사이드미러 안 접힌 車 금품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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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 30일 오후 9시께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차량 5대의 문을 열고 현금과 귀중품 등 약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하는 과장에서 해당 아파트 보안요원 B씨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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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등 약 200만원어치 훔쳐
경찰, 절도 혐의 적용 구속송치
아파트 보안요원 기지로 붙잡아
감사장·포상금 수여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이드 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최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6월 30일 오후 9시께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차량 5대의 문을 열고 현금과 귀중품 등 약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검거하는 과장에서 해당 아파트 보안요원 B씨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B씨에게 경찰은 B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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