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MZ세대 취향 저격, "방학 맞은 학생관객 반응 폭발"

2022. 8. 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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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새롭고 놀라운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스토리부터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스크린 속으로 빨아들이는 속도감 있는 액션까지 '외계+인' 1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재미는 MZ세대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관객들은 “방학이라 학원 마치고 영화관으로 GO GO~”(인스타그램_k***), “'외계+인' 1부 완전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임ㅋㅋ”(인스타그램_h***), “외 to the 계 to the 인은 스크린을 찢어!” (인스타그램_c***), “최동훈 감독 영화는 N차가 국룰!”(인스타그램_z***), “‘이안’이 총 쏠 때마다 심장 저격당함. 이건 N차 각이다!”(인스타그램_y***), “친구랑 같이 ‘외’며들었다. 재미뿌!(재미뿌셨다!)”(인스타그램_j***), “'외계+인' 1부는 4DX로 보니까 더 재밌다!”(인스타그램_s***), “그거 알아?! 나 오늘 백만 년 만에 <외계+인> 1부 보러 영화관 가!”(인스타그램_b***)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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