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451명..일주일 전보다 385명 늘어

양지웅 2022. 8. 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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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400명 가까이 늘었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451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24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385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6만8천8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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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받는 강원도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400명 가까이 늘었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1천451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302명, 강릉 225명, 춘천 224명, 속초 144명, 홍천 89명, 철원 64명, 화천·고성 각 54명, 동해 45명, 인제 44명, 평창 39명, 삼척 37명, 횡성 29명, 양양 27명, 정선 24명, 영월 22명, 태백·양구 각 14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24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385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6만8천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883명이다.

병상은 121개 중 5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5%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3.3%를 보인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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