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전기차 충전 구역에 '일반차'..신고했더니 돌아온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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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충전 구역 입구를 일반 차량이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내용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전기차 충전 구역을 흰색 차량이 가로막고 있는데요.
글쓴이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문제로 신고를 여러 번 하니까 이제는 아예 구역 접근을 가로막고 있다'며 '과거부터 지속된 주차 행태에 대해 신고를 100건 넘게 했지만 실제로는 하루 최대 3건만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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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 전기차 충전 구역 입구를 일반 차량이 의도적으로 막았다는 내용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충전 구역 상황'이라며 올라온 사진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전기차 충전 구역을 흰색 차량이 가로막고 있는데요.
글쓴이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는 문제로 신고를 여러 번 하니까 이제는 아예 구역 접근을 가로막고 있다'며 '과거부터 지속된 주차 행태에 대해 신고를 100건 넘게 했지만 실제로는 하루 최대 3건만이 접수됐다'고 전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법에 따르면 아파트를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야 하지만 과태료 부과 여부는 시·도지사나 시장, 군수 등 지자체가 정하도록 되어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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