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흐리고 비..당분간 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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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서부남해안은 비가 내리겠다.
태풍 영향으로 경남서부는 2일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부산과 울산, 경남동부는 이날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에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지리산 부근, 경남 서부 남해안 30∼80㎜,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 제외) 10∼50㎜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울경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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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경남서부남해안은 비가 내리겠다.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제5호 태풍 ‘송다’는 이날 새벽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고, 제6호 태풍 ‘트라세’도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영향으로 경남서부는 2일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부산과 울산, 경남동부는 이날 오후부터 내일 낮 사이에 비가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지리산 부근, 경남 서부 남해안 30∼80㎜,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 제외) 10∼50㎜다.
아침출근시간대 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7도, 경상남도는 25~2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0도, 경상남도 28~3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흐린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불며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울경은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울경 전 권역에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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